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반전으로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를 보이며 2000선 중반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87포인트(-0.34%) 내린 2007.7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81포인트 상승한 2018.40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서며 하락세롤 돌아섰다.
전날 310억원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520억원의 순매도로 돌아섰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0억원과 290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건설 증권업종이 1%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 기계업종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한국전력과 현대중공업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내림세다.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기대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10억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한 현대중공업도 1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관련주의 낙폭이 커지는 가운데 포스코,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87포인트(-0.34%) 내린 2007.7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3.81포인트 상승한 2018.40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서며 하락세롤 돌아섰다.
전날 310억원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520억원의 순매도로 돌아섰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0억원과 290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건설 증권업종이 1%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 기계업종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한국전력과 현대중공업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내림세다.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기대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10억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한 현대중공업도 1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관련주의 낙폭이 커지는 가운데 포스코,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