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3.3% 증가한 1천350억원을 올렸고, 영업이익도 13.2% 늘어난 21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소화기 계통의 ''뉴부틴(서방정)이 전년보다 40% 이상 성장했고, 개량신약인 ''클란자 CR(정)''도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해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연구개발(R&D)에 지속적인 투자 활동으로 개량신약과 특허가 만료되는 다수의 제네릭 신제품 15품목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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