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추진되는 창의연구사업은 신아이디어 창출 및 기초원천기술에 대한 중장기 연구를 통해 월드 클래스(World Class)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창의연구실’ 사업과 신규 연구영역 개척 또는 기존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는 실험 연구인 ‘소규모창의연구그룹’ 사업으로 나뉩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이번에 착수하게 된 "창의연구사업은 연구원 직원들이 다년간 축적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도전적이고 모험적이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의 첫걸음"이라면서 "성공적 창의연구사업 수행을 통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서도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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