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지난해 실적 호조와 증권사들의 성장 지속 전망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락앤락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1650원(4.99%) 오른 3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락앤락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38.6% 증가한 388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1.2% 늘어난 851억원, 당기순이익도 41.8% 증가한 67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증권사들은 이날 락앤락에 대해 올해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 매출 호조를 보이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락앤락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올해 중국 고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도 락앤락이 한국, 중국, 동남아 등 전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고, 올해부터는 동남아 지역에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15일 락앤락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1650원(4.99%) 오른 3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락앤락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38.6% 증가한 388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1.2% 늘어난 851억원, 당기순이익도 41.8% 증가한 67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증권사들은 이날 락앤락에 대해 올해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 매출 호조를 보이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락앤락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올해 중국 고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했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증권도 락앤락이 한국, 중국, 동남아 등 전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고, 올해부터는 동남아 지역에서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