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중국 업체와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5일 OCI 주가는 전일 대비 5000원(1.34%) 3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장중 4.03% 까지 오르기도 했다.
OCI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 잉리(YINGLI)사와 1조646억원(9.5억달러) 규모의 폴리실리콘(Poly CrystallineSilicon)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0.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1월1일부터 2018년12월31일까지 7년간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을 kg당 48달러로 가정하면 모두 1만9800톤의 폴리실리콘이 공급되는 것이며 전력생산량 기준으로도 2.5GW 규모에 달한다.
증시 전문가들은 "OCI가 사상 최대 규모의 폴리실리콘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수주 모멘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OCI 주가는 전일 대비 5000원(1.34%) 3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장중 4.03% 까지 오르기도 했다.
OCI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 잉리(YINGLI)사와 1조646억원(9.5억달러) 규모의 폴리실리콘(Poly CrystallineSilicon)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0.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1월1일부터 2018년12월31일까지 7년간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을 kg당 48달러로 가정하면 모두 1만9800톤의 폴리실리콘이 공급되는 것이며 전력생산량 기준으로도 2.5GW 규모에 달한다.
증시 전문가들은 "OCI가 사상 최대 규모의 폴리실리콘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수주 모멘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