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경기회복에 따라 올해 광고 시장이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이며, 다음의 매체 인지도 확대와 함께 검색 비즈니스 쿼리도 향상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다음의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 인상 효과와 함께 지난 1월부터 쇼핑하우 광고 단가 인상 효과도 본격화되는데다, NHN과 오버추어와의 결별에 따른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내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모바일광고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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