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은 모두투어의 최근 예약률 하락은 수요 감소라기 보다는 여행객이 연휴 기간에 몰리며 연휴 직후 수요가 다소 낮게 나오는 점과 연휴 기간차에 따라 소매 여행사들의 영업일 변화에 따른 효과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저가항공사와 외항 항공사들의 국제산 출황 확대와 환율 하락 안정화 등에 힘입어 모두투어의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모두투어의 부진한 주가 흐름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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