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가 지난해 실적 개선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GST 주가는 전날보다 415원(14.98%) 오른 3185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합권에서 출발한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GST는 이날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이 61억9100만원으로 전년대비 889.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2억300만원으로 106.1%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4억9800만원으로 241.6% 증가했다.
GST 측은 "스크러버 사업의 고객사가 기존 반도체 외에 LCD 업체 등으로 확대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매출 규모가 손익분기점을 넘어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 것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으로도 납품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16일 GST 주가는 전날보다 415원(14.98%) 오른 3185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합권에서 출발한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GST는 이날 공시를 통해 작년 영업이익이 61억9100만원으로 전년대비 889.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2억300만원으로 106.1%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4억9800만원으로 241.6% 증가했다.
GST 측은 "스크러버 사업의 고객사가 기존 반도체 외에 LCD 업체 등으로 확대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매출 규모가 손익분기점을 넘어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 것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부문으로도 납품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