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인도에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추가로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16일 슈프리마 주가는 전날보다 550원(5.12%)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7.91%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슈프리마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 주민등록 사업에 100만 달러 규모의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인도 주민등록 시범사업용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수주한 슈프리마는 올해 시행되는 본 사업용 물량을 연이어 수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 정부가 시행중인 인도 주민등록(NPR, National Population Register) 사업은 인도 전체 인구에 대한 조사사업으로 통계적 자료뿐 아니라 바이오 정보를 수집하는 국책 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슈프리마 주가는 전날보다 550원(5.12%)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7.91%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슈프리마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 주민등록 사업에 100만 달러 규모의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인도 주민등록 시범사업용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수주한 슈프리마는 올해 시행되는 본 사업용 물량을 연이어 수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 정부가 시행중인 인도 주민등록(NPR, National Population Register) 사업은 인도 전체 인구에 대한 조사사업으로 통계적 자료뿐 아니라 바이오 정보를 수집하는 국책 사업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