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원료전용 부두가 대형선박 24시간 접안체제를 갖췄습니다.
포스코는 그동안 5만 톤으로 제한해 온 야간 입항 가능 선박중량을 6개월 뒤 10만 톤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오늘(17일) 여수지방해양항만청 및 여수항도선사회와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협정서 체결로 하역 선박의 대기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1백억 원 이상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그동안 5만 톤으로 제한해 온 야간 입항 가능 선박중량을 6개월 뒤 10만 톤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오늘(17일) 여수지방해양항만청 및 여수항도선사회와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협정서 체결로 하역 선박의 대기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1백억 원 이상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