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은 지난 2009년 2월 회장단에 합류한 이후 회장단 회의를 비롯, 전경련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왔습니다. GS그룹은 재계 서열 7위로 2004년 LG그룹에서 분리된 후 에너지, 석유화학건설, 유통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4대그룹과 아직 회장이 연배가 어린 롯데그룹, 전문경영인의 포스코를 제외하고는 바로 GS그룹이어서 전경련의 위상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오는 24일 전경련 정기총회를 통해 33대 회장으로 선출되며 임기는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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