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은행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금융지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를 우선 협상자로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오후 4시경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다음달 저축은행을 새로 설립해 삼화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고 예보는 출연금으로 삼화저축은행의 순자산부족분을 지원하게 됩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약 1천억원의 자본금을 투입해 새로운 저축은행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저축은행 영업권 절반이 서울에 집중돼 있고 삼화저축은행도 서울 소재인 만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를 우선 협상자로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오후 4시경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다음달 저축은행을 새로 설립해 삼화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받고 예보는 출연금으로 삼화저축은행의 순자산부족분을 지원하게 됩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약 1천억원의 자본금을 투입해 새로운 저축은행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저축은행 영업권 절반이 서울에 집중돼 있고 삼화저축은행도 서울 소재인 만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