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위노바가 지난해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실적 개선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18일 위노바 주가는 전일대비 65원(4.55%) 오른 1495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했다. 장중 거래가 급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위노바는 이날 개장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1483만원으로 전년 대비 51.9%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08억4205만원으로 전년보다 16.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억2137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신규상품 매출이 늘었고 적자사업부분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18일 위노바 주가는 전일대비 65원(4.55%) 오른 1495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했다. 장중 거래가 급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위노바는 이날 개장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1483만원으로 전년 대비 51.9%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08억4205만원으로 전년보다 16.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억2137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신규상품 매출이 늘었고 적자사업부분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