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폐감별 지폐인식기 제조업체인 에스비엠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에스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195원(14.89%) 오른 15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실적발표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에스비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21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1.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억7400만원으로 26.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억8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유럽경기 영향으로 3분기까지 부진했지만 4분기 이후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인력을 대폭 보강한 이후 신규 거래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비엠의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63억1203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2.4% 감소했고, 매출도 32.4% 줄어든 191억1144만원, 당기순이익은 16.0% 감소한 60억994만원을 기록했다.
18일 에스비엠 주가는 전날보다 195원(14.89%) 오른 15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실적발표 직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에스비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21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1.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억7400만원으로 26.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억8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유럽경기 영향으로 3분기까지 부진했지만 4분기 이후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인력을 대폭 보강한 이후 신규 거래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비엠의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63억1203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2.4% 감소했고, 매출도 32.4% 줄어든 191억1144만원, 당기순이익은 16.0% 감소한 60억994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