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어가(漁價)상승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최근 5거래일간 상승세를 지속했다.
18일 중국원양자원 주가는 전날보다 450원(4.17%)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곡물가격 급등 현상이 점차 육류 및 수산 물 가격상승으로 이어져 식품 전반의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수산업체는 시장가격 인상을 통한 성장모멘텀 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의 강력한 물가정책으로 인해 1, 2차 식품가공업체가 가격전가를 충분히 반영시키지 못하는데 비해, 수산물업체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국원양자원은 조업선 확대에 따른 어획량 증가와 고급어종의 비중확대 및 어가상승으로 국내 업체와 비교할 수 없는 고성장, 고수익성 달성이 가능하다며, 과거 1차 산업에 적용되었던 낮은 밸류에이션은 적정 수준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중국원양자원 주가는 전날보다 450원(4.17%)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곡물가격 급등 현상이 점차 육류 및 수산 물 가격상승으로 이어져 식품 전반의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수산업체는 시장가격 인상을 통한 성장모멘텀 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의 강력한 물가정책으로 인해 1, 2차 식품가공업체가 가격전가를 충분히 반영시키지 못하는데 비해, 수산물업체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국원양자원은 조업선 확대에 따른 어획량 증가와 고급어종의 비중확대 및 어가상승으로 국내 업체와 비교할 수 없는 고성장, 고수익성 달성이 가능하다며, 과거 1차 산업에 적용되었던 낮은 밸류에이션은 적정 수준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