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이사 정석수)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개발에 성공해 현대자동차가 조만간 출시하는 ''벨로스터''에 적용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는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상 여부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첨단 안전장치로 공기압 감소로 인한 타이어 파손을 방지해줍니다.
미국은 이미 모든 신차에 장착이 의무화됐고 국내는 2013년부터, 서유럽은 2014년부터 전면 적용됩니다.
현대모비스 측은 "TRW와 콘티넨탈 등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사가 내놓은 기존 제품보다 전력 사용량을 30% 가량 절감하고 중량도 10% 이상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는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상 여부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첨단 안전장치로 공기압 감소로 인한 타이어 파손을 방지해줍니다.
미국은 이미 모든 신차에 장착이 의무화됐고 국내는 2013년부터, 서유럽은 2014년부터 전면 적용됩니다.
현대모비스 측은 "TRW와 콘티넨탈 등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사가 내놓은 기존 제품보다 전력 사용량을 30% 가량 절감하고 중량도 10% 이상 줄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