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설립한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이 올해 청암상 수상자로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등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시스템대사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히는 이상엽 교수는 미생물을 이용해 나일론의 원료와 친환경 플라스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암과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남한산초등학교가 청암교육상을, 법륜스님과 동티모르의 알로라재단이 청암봉사상을 받았습니다.
시스템대사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히는 이상엽 교수는 미생물을 이용해 나일론의 원료와 친환경 플라스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암과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남한산초등학교가 청암교육상을, 법륜스님과 동티모르의 알로라재단이 청암봉사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