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매몰지 침출수에 대한 검사에서 구제역 바이러스나 탄저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7개 시·군 15개 매몰지(30개 시료)의 침출수에 대한 중간 검사결과 구제역과 탄저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원은 이천, 안성 등 경기도 10개소와 천안 등 충남 1개소, 춘천 등 강원 4개소 등 침출수 18곳과 토양 12곳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역원은 향후 전국 매몰지 4천467개소의 10% 수준인 약 460개소(침출수 420, 토양 40)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구제역과 탄저균 뿐 아니라 살모넬라 등에 대해서도 검사할 계획입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7개 시·군 15개 매몰지(30개 시료)의 침출수에 대한 중간 검사결과 구제역과 탄저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원은 이천, 안성 등 경기도 10개소와 천안 등 충남 1개소, 춘천 등 강원 4개소 등 침출수 18곳과 토양 12곳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역원은 향후 전국 매몰지 4천467개소의 10% 수준인 약 460개소(침출수 420, 토양 40)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구제역과 탄저균 뿐 아니라 살모넬라 등에 대해서도 검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