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며 520선에 안착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6포인트(0.40%) 오른 520.6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521.47로 상승 출발한 뒤 오름세를 유지한 끝에 3거래일만에 종가기준 52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장중 코스피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코스닥은 기관이 매수를 늘리면서 안정된 흐름을 타나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10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고 외국인도 14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이 9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1.27%), 일반전기전자(-0.30%), 통신서비스(-0.54%)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음식료(5.21%), 오락문화(4.99%), 운송(3.61%) 등의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도 셀트리온(-1.08%)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0.61%), CJ오쇼핑(-2.14%), 에스에프에이(-0.30%), 포스코 ICT(-0.81%) 등이 하락했지만 서울반도체(2.80%), 다음(1.13%), OCI머티리얼즈(2.43%), 동서(1.14%) 등은 상승했다.
테마별로는 비메모리 반도체업체와 U-헬스케어·세종시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업체들의 실적 호조 전망에 고려반도체(13.71%)와 시그네틱스(8.97%)가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 대기업들의 U-헬스케어 사업 진출 소식으로 비트컴퓨터(5.56%)와 현대정보기술(2.49%) 등 U-헬스케어 관련주도 상승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과학벨트 이전안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원안 유지쪽에 힘이 실리며 세종시 관련주도 강세를 이어갔다. 프럼파스트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유라테크(6.72%), 대주산업(3.38%) 등이 올랐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6포인트(0.40%) 오른 520.6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521.47로 상승 출발한 뒤 오름세를 유지한 끝에 3거래일만에 종가기준 52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장중 코스피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코스닥은 기관이 매수를 늘리면서 안정된 흐름을 타나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10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고 외국인도 14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이 9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1.27%), 일반전기전자(-0.30%), 통신서비스(-0.54%)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음식료(5.21%), 오락문화(4.99%), 운송(3.61%) 등의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도 셀트리온(-1.08%)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0.61%), CJ오쇼핑(-2.14%), 에스에프에이(-0.30%), 포스코 ICT(-0.81%) 등이 하락했지만 서울반도체(2.80%), 다음(1.13%), OCI머티리얼즈(2.43%), 동서(1.14%) 등은 상승했다.
테마별로는 비메모리 반도체업체와 U-헬스케어·세종시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업체들의 실적 호조 전망에 고려반도체(13.71%)와 시그네틱스(8.97%)가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 대기업들의 U-헬스케어 사업 진출 소식으로 비트컴퓨터(5.56%)와 현대정보기술(2.49%) 등 U-헬스케어 관련주도 상승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과학벨트 이전안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원안 유지쪽에 힘이 실리며 세종시 관련주도 강세를 이어갔다. 프럼파스트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유라테크(6.72%), 대주산업(3.38%)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