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투 지분 매각 검토한 바 없다"

입력 2011-02-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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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한국거래소의 우리투자증권지분 매각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산은금융지주로의 우리투자증권 지분 매각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지주가 궁극적으로 우리투자증권 지분을 50%+1주로 확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역으로 분리 매각을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도 조회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산은금융지주에 확인 결과 우리투자증권의 지분인수 및 대우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 건을 검토 중이거나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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