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리비아 사태 확산으로 장중 연저점을 경신한 뒤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 대비 7.70포인트(0.39%) 오른 1977.6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7.22포인트(-0.37%) 내린 1962.70에 거래를 시작한 뒤 1958.67까지 밀려 장중기준 연저점을 하회했지만 프로그램매수가 들어오며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외국인이 310억원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를 보이고 개인도 21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수가 600억원을 넘어서면서 기관이 27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전기전자 운송장비 등이 소폭 하락하는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반등세다. 특히 낙폭이 컸던 은행 건설 통신 등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 대비 7.70포인트(0.39%) 오른 1977.6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 급락 영향으로 7.22포인트(-0.37%) 내린 1962.70에 거래를 시작한 뒤 1958.67까지 밀려 장중기준 연저점을 하회했지만 프로그램매수가 들어오며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외국인이 310억원 순매도하며 이틀째 매도를 보이고 개인도 21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수가 600억원을 넘어서면서 기관이 27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전기전자 운송장비 등이 소폭 하락하는 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반등세다. 특히 낙폭이 컸던 은행 건설 통신 등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