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태웅 주가는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2800원(5.88%) 오른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태웅에 대해 1분기 수주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 턴어라운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지난주까지 태웅의 수주액은 650억원을 기록해 1분기에만 11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가 상승으로 플랜트, 기계, 풍력 부문에서 발주가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23일 태웅 주가는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2800원(5.88%) 오른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태웅에 대해 1분기 수주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 턴어라운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지난주까지 태웅의 수주액은 650억원을 기록해 1분기에만 11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가 상승으로 플랜트, 기계, 풍력 부문에서 발주가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