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에이가 지분 매각 기대로 강세를 보이며 닷새만에 상승했다.
23일 피엘에이 주가는 전날보다 200원(6.63%) 오른 321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13.43% 급등한 342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피엘에이는 지난 16일 홍콩소재 중국계 석유회사와 MGK광구지분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구운영법인인 MGK는 카자흐스탄 사크라마바스 등의 지역에서 유전개발을 진행중이며 피엘에이는 MGK광구지분의 28%를 보유하고 있다.
피엘에이 관계자는 "MOU체결 이후 실사단계와 가격협상을 거쳐 최종 매각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MOU에 따라 피엘에이가 운영권자로서 카자흐스탄에 보유하고 있는 MGK광구지분의 해외매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피엘에이 주가는 전날보다 200원(6.63%) 오른 321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13.43% 급등한 342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피엘에이는 지난 16일 홍콩소재 중국계 석유회사와 MGK광구지분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구운영법인인 MGK는 카자흐스탄 사크라마바스 등의 지역에서 유전개발을 진행중이며 피엘에이는 MGK광구지분의 28%를 보유하고 있다.
피엘에이 관계자는 "MOU체결 이후 실사단계와 가격협상을 거쳐 최종 매각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MOU에 따라 피엘에이가 운영권자로서 카자흐스탄에 보유하고 있는 MGK광구지분의 해외매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