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고등학생이 반대하는 학생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고등부 사이트 메가스터디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고등학생 3만1983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반영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5.3%가‘찬성한다’고 응답했으며‘반대한다’는 응답은 43.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4%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찬성한다고 답한 학생들은‘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60.5%로 가장 많았고‘한국어가 필수이듯 한국사도 필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대하는 이유로는‘수능 준비에 대한 부담이 예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0.8%로 가장 많았습니다.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고등부 사이트 메가스터디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고등학생 3만1983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반영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5.3%가‘찬성한다’고 응답했으며‘반대한다’는 응답은 43.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4%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찬성한다고 답한 학생들은‘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60.5%로 가장 많았고‘한국어가 필수이듯 한국사도 필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대하는 이유로는‘수능 준비에 대한 부담이 예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0.8%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