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신축주택 판매 12.6% 감소

입력 2011-02-25 06: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의 지난달 신축주택 판매 실적이 28만4천채(연율환산 기준)로 전월에 비해 12.6% 감소했다고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시장전문가들이 추정한 31만채에 비해 극히 부진한 실적이다.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캘리포니아에서 신축 주택구입자에 대한 세제혜택으로 인해 신축주택 판매가 36.5% 급증했다가 이런 혜택이 종료되면서 올해 1월에 서부지역의 신축주택 판매가 62.5%나 급감, 전국적인 통계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한 신축주택 판매 실적 역시 18.6% 감소,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침체상태에 있음을 보여줬다.

현재 시중에 남아 있는 신축주택 재고물량은 18만8천채로 1967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달 판매된 신축주택의 중간가격은 23만600달러로 전월 대비 1.9% 하락했으나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5.7% 상승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