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이날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종전의 ''희토류 수급 점검반''을 확대 개편한 ''희토류 확보 점검반'' 첫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확보 점검반은 기존 3개 기관, 13개 기업에서 6개 기관, 24개 기업으로 참여 주체가 늘고, 수급 모니터링에서 해외자원개발 협력 등으로 논의 범위도 늘었다.
또 해외자원개발, 연구개발(R&D), 국내탐사, 수급점검 등 4개 분과를 두고 회의 주기도 반기별 한 차례에서 분기별 한 차례로 늘렸다고 지경부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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