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SK컴즈는 사교육이나 학원 관련 사업에 진출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 2조 사업목적 중 교육서비스업(19항), 원격평생교육사업(20항)을 삭제했습니다.
이는 교육이나 학원사업 진출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기에 목적사항 중 영위하지 않는 교육관련 조항을 아예 삭제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현재 보유중인 이투스교육 지분 15.58%는 물론, 전환사채(250억 규모) 역시 조속히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 2조 사업목적 중 교육서비스업(19항), 원격평생교육사업(20항)을 삭제했습니다.
이는 교육이나 학원사업 진출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기에 목적사항 중 영위하지 않는 교육관련 조항을 아예 삭제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현재 보유중인 이투스교육 지분 15.58%는 물론, 전환사채(250억 규모) 역시 조속히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