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오늘(25일) 기자들과 만나 “대한항공이 송도 왕산해수욕장에 요트 경기장 마리나를 건설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요트장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경기장으로 사용된 뒤 이후 인천의 다양한 전시관광사업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그러나 이에 대해 “현재 인천시와 협의중이며 투자규모 등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오늘(25일) 기자들과 만나 “대한항공이 송도 왕산해수욕장에 요트 경기장 마리나를 건설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이 요트장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경기장으로 사용된 뒤 이후 인천의 다양한 전시관광사업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그러나 이에 대해 “현재 인천시와 협의중이며 투자규모 등은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