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제 1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약개발대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이 국내 의약산업 발전과 신의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신약개발분야의 유일한 상입니다.
대상을 수상한 ''카나브''는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2년간 총 500억원을 투자해 개발됐으며, 35억원은 국책지원과제로 정부 지원금이 투입된 치료제입니다.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는 전국 24개 병원에서 실시한 임상 2,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해 9월 9일 식약청으로부터 신약으로 공식 허가를 받았습니다.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고혈압 치료제는 100% 외국에서 개발된 성분의 약품으로 수입대체 효과 등 국가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약개발대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이 국내 의약산업 발전과 신의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신약개발분야의 유일한 상입니다.
대상을 수상한 ''카나브''는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2년간 총 500억원을 투자해 개발됐으며, 35억원은 국책지원과제로 정부 지원금이 투입된 치료제입니다.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는 전국 24개 병원에서 실시한 임상 2,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해 9월 9일 식약청으로부터 신약으로 공식 허가를 받았습니다.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고혈압 치료제는 100% 외국에서 개발된 성분의 약품으로 수입대체 효과 등 국가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