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제조업 체감경기 지수가 18개월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습니다.
비제조업 체감경기 지표도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집계한 결과 제조업 BSI는 88로 2009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비제조업 BSI도 79로 2009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B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업황이 호조라는 업체가 부진하다는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입니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채산성 BSI가 전월보다 5포인트 하락한 80으로 집계됐고 매출 BSI와 생산 BSI는 전월보다 각각 1포인트 하락한 103을 기록했습니다.
비제조업 부문은 매출 BSI가 90으로 전월보다 6포인트, 채산성 BSI는 87로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 체감경기 지표도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를 집계한 결과 제조업 BSI는 88로 2009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비제조업 BSI도 79로 2009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B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업황이 호조라는 업체가 부진하다는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입니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채산성 BSI가 전월보다 5포인트 하락한 80으로 집계됐고 매출 BSI와 생산 BSI는 전월보다 각각 1포인트 하락한 103을 기록했습니다.
비제조업 부문은 매출 BSI가 90으로 전월보다 6포인트, 채산성 BSI는 87로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