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회에서 열린 제49차 정기총회에서 24대 회장에 재선출됐습니다.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기문 현 중앙회장은 대의원 505명 가운데 362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기립방식을 통해 만장일치의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내달 1일부터 2015년 2월까지 4년 간 중앙회를 다시 이끌게 됐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임기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4년 간 노력하겠다"며 "지난해 중점을 두었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핵심사항에 이어 현실적인 업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기문 현 중앙회장은 대의원 505명 가운데 362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기립방식을 통해 만장일치의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내달 1일부터 2015년 2월까지 4년 간 중앙회를 다시 이끌게 됐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임기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4년 간 노력하겠다"며 "지난해 중점을 두었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핵심사항에 이어 현실적인 업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