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는 4월 자본시장법개정안을 확정하고 법률 개정을 늦어도 8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오늘(2일) 정례브리핑에서 "7~8월중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3~4월중 합동위원회에서 논의를 진행한 뒤 4월 안에 금융위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 대상은 자본시장법과 하위규정, 조세법 등으로 금융위는 업계 의견을 직접 수렴해 최대한 반영할 방침입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지난주 구성된 ''민관 합동위원회''에는 최운열 서강대 교수와 박상용 연세대 교수, 박준 서울대 교수, 김태준 금융연구원장, 조재호 서울대 교수, 박경서 고려대 교수, 오규택 중앙대 교수,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을 비롯해 최규연 증선위 상임위원과 조인강 자본시장국장 등이 참여합니다.
금융위는 오늘(2일) 정례브리핑에서 "7~8월중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확정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3~4월중 합동위원회에서 논의를 진행한 뒤 4월 안에 금융위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 대상은 자본시장법과 하위규정, 조세법 등으로 금융위는 업계 의견을 직접 수렴해 최대한 반영할 방침입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지난주 구성된 ''민관 합동위원회''에는 최운열 서강대 교수와 박상용 연세대 교수, 박준 서울대 교수, 김태준 금융연구원장, 조재호 서울대 교수, 박경서 고려대 교수, 오규택 중앙대 교수,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을 비롯해 최규연 증선위 상임위원과 조인강 자본시장국장 등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