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한국마이팜제약 회장)은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2011년까지 3년에 걸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후원회장으로서 WBC,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경기에서 프로야구선수협회 소속 500여명의 선수들을 후원한다.
또한 프로야구선수협회의 기금을 조성하여 어려운 선수 돕기와 선수협회 발전기금으로 사용한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공식 협력병원과 주치의로는 서울 서초동의 21세기병원이 선정되었다.
서초동 21세기병원(대표원장 성경훈)의 25명 의료진은 모두 국내 최정상급의 척추, 관절 전문의로 구성되어, 1999년 개원 이래 10여년간 20만건의 진료와 3만 여명을 수술한 역량있는 전문병원이다. 1, 2차에 걸쳐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전문병원 시범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성경훈 대표원장은 지난 20여년간 척추 한부분에만 집중하여 5만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척추관절 부분의 국내 권위자이다.
서초동 21세기병원은 한국마이팜제약과 함께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에 대한 무료진료’와 ‘재미 한국전참전용사의 진료 후원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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