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보건의료(Health Technology)산업 북미시장 진출에 참여할 제약과 의료기기, 화장품 관련 41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북미시장 기진출 여부와 진출 가능성, 품목의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77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제약분야 21곳과 의료기기 17곳, 화장품 3곳 등이 선정됐습니다.
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북미 임상시험 R&D 지원시 가점부여 등 제품의 글로벌성 향상 지원과 품목 인허가, 마케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북미시장 기진출 여부와 진출 가능성, 품목의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77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제약분야 21곳과 의료기기 17곳, 화장품 3곳 등이 선정됐습니다.
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북미 임상시험 R&D 지원시 가점부여 등 제품의 글로벌성 향상 지원과 품목 인허가, 마케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