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전문 명지성모병원(대림동 소재, 허춘웅 병원장)과 1월 14일 개원한 뇌졸중재활 전문 명지춘혜병원(대림동 소재, 박시운 병원장)이 개원기념 ‘뇌졸중 심포지엄’을 3월 18일 오후 3시 명지춘혜병원 제2남천홀에서 개최한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다양한 뇌혈관 질환 중 허혈성 뇌졸중, 출혈성 뇌졸중 그리고 뇌졸중재활 치료를 큰 주제로 3파트로 나누었으며 관련하여 국내외 석학들이 대거 연제를 준비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백민우 병원장은 허혈성 뇌졸중의 혈관내 수술에 관하여 ‘Update on Thrombolysis and Review of Recent Trials’라는 주제로, 뇌동맥류의 치료에 대해서는 대한혈관내수술학회 신용삼 회장이 ‘The role of Intracranial Stents in Treating Intracranial Dissections Presented with SAH’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희귀난치성질환인 모야모야병은 ‘Recent Management of Moyamoya disease’의 연제로 명지성모병원 김달수 명예교수가, 뇌경색의 최신 내과적 치료는 중앙의대 박광열 신경과 교수가 ‘Recent Update on the Management of Cerebral Infarction’으로 발표한다. 이외에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정한영 이사장이 뇌졸중재활 파트에서 ‘Minimally Conscious State’을 발표할 것이다. 뇌졸중에 관한 급성기 치료에서 재활까지 총망라된 최신의 임상경험을 통해 관련 질환 의료진은 물론이고 환우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뇌졸중은 단일질환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성인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하며 회복기에도 상당한 신체 장애를 남기는 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부담이 많은 질병이다. 이런 맥락에서 뇌졸중 급성기 치료와 더불어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치료가 조기에 시작되어 꾸준히 지속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에 이번 뇌졸중심포지엄의 김달수 조직위원장은 “명지성모병원과 명지춘혜병원은 뇌졸중에 관한 다양한 임상경험을 나눌 수 있는 뇌졸중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이를 통해 뇌졸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에게 작은 빛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하였다.
뇌졸중은 단일질환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성인 사망 원인의 1위를 차지하며 회복기에도 상당한 신체 장애를 남기는 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부담이 많은 질병이다. 이런 맥락에서 뇌졸중 급성기 치료와 더불어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치료가 조기에 시작되어 꾸준히 지속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에 이번 뇌졸중심포지엄의 김달수 조직위원장은 “명지성모병원과 명지춘혜병원은 뇌졸중에 관한 다양한 임상경험을 나눌 수 있는 뇌졸중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이를 통해 뇌졸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에게 작은 빛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