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지난겨울 최대전력은 1월17일 정오에 기록된 7만3천137MW로 2009∼2010년 겨울 최대전력(6만8천963MW)에 비해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동계 최대전력에서 난방 부하는 1만8천576MW(25.4%)로 상업용은 7천21MW, 주택용은 4천754MW, 산업용은 6천801MW로 상업용의 비중이 가장 크다.
난방 부하는 2008∼2009년 겨울 1만4천150MW에서 2009∼2010년 겨울 1만6천640MW에 이어 지난겨울 또다시 증가했다.
1월17일의 최저기온은 영하 11.9도로 최근 10년간 최대전력이 발생한 날의 평균 최저기온인 영하 9.5도보다 낮았고 사흘 전부터 영하 15도의 강추위가 이어져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고 전력거래소는 설명했다.
동계 최대전력에서 난방 부하는 1만8천576MW(25.4%)로 상업용은 7천21MW, 주택용은 4천754MW, 산업용은 6천801MW로 상업용의 비중이 가장 크다.
난방 부하는 2008∼2009년 겨울 1만4천150MW에서 2009∼2010년 겨울 1만6천640MW에 이어 지난겨울 또다시 증가했다.
1월17일의 최저기온은 영하 11.9도로 최근 10년간 최대전력이 발생한 날의 평균 최저기온인 영하 9.5도보다 낮았고 사흘 전부터 영하 15도의 강추위가 이어져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고 전력거래소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