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8억원으로 2009년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6천534억원으로 전년대비 8.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유진기업은 "지난 몇년간 유휴자산 매각과 투자유치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는 한편, 파주에 골재단지 운영 등 건설소재 부문의 수직적 일관체제 확립으로 원가구조 개선에 투자해 왔다"면서 "계열사와 합병을 통한 관리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꾸준한 경영효율화 노력이 가시화돼 최악의 업황에도 흑자전환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보다 공격적인 영업으로 수익성을 유지하면서도 매출에서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6천534억원으로 전년대비 8.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유진기업은 "지난 몇년간 유휴자산 매각과 투자유치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는 한편, 파주에 골재단지 운영 등 건설소재 부문의 수직적 일관체제 확립으로 원가구조 개선에 투자해 왔다"면서 "계열사와 합병을 통한 관리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힘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꾸준한 경영효율화 노력이 가시화돼 최악의 업황에도 흑자전환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보다 공격적인 영업으로 수익성을 유지하면서도 매출에서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