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IT수출이 중동 정세 불안에도 불구하고 111억8천만달러를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수출 증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7일) 2월 IT수출이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111억8천만달러, 수입은 58억5천만달러, 총 53억3천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휴대폰과 반도체, TV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도체는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물량 증가로, 휴대폰은 스마트폰 수출 호조로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태블릿PC는 후속모델 출시를 앞두고 수출이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띠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7일) 2월 IT수출이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111억8천만달러, 수입은 58억5천만달러, 총 53억3천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휴대폰과 반도체, TV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도체는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물량 증가로, 휴대폰은 스마트폰 수출 호조로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태블릿PC는 후속모델 출시를 앞두고 수출이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띠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