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가 소셜커머스 시장 확대 수혜 기대로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8일 한국사이버결제 주가는 전날보다 125원(3.01%) 오른 4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 확대와 소셜커머스·ARS결제 등 온라인 신규서비스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전자상거래와 카드결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고 유료 디지털컨텐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스마트폰시장과 소셜커머스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전자결제 시스템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사이버결제의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