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완구사업의 매출이 32억원에 불과하는 등 외형 축소 요인들로 인해 8분기 만에 적자전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완구사업의 축소에 따라 보유중인 장기미회수 채권의 대손충당금 설정과 신규게임 런칭에 따른 광고선전비의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의 폭이 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유라 본부장은 “하반기에도 3종류의 신작게임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2011년은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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