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가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45분 현재 현대상사는 전일대비 12.2% 오른 3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에스증권 등 외국계 매수도 몰리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현대상사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현대상사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220억원과 195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기계·플랜트 부문 매출과 이익이 호조를 보이고 철강부문 역시 점차 손익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연간으로도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우크라이나 로템 철도차량 공급과 같이 마진율이 높은 거래도 손익에 본격 반영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10일 오후 2시 45분 현재 현대상사는 전일대비 12.2% 오른 3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에스증권 등 외국계 매수도 몰리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현대상사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현대상사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220억원과 195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기계·플랜트 부문 매출과 이익이 호조를 보이고 철강부문 역시 점차 손익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연간으로도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우크라이나 로템 철도차량 공급과 같이 마진율이 높은 거래도 손익에 본격 반영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