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분류 문제로 상장심사가 미뤄졌던 골프존이 결국 한국거래소 상장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0일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골프존에 대해 상장을 승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골프존 업종은 기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라며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업종을 신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골프존은 시장의 반발이 심했던 점을 감안해 공모 희망가격은 주당 6만9천원에서 8만2천원으로 이전 희망가격보다 크게 낮췄고 공모물량도 2백만주로 기존 1천만주에서 대폭 축소시켰습니다.
오전 9시25분 현재 골프존은 장외시장에서 91,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0일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골프존에 대해 상장을 승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골프존 업종은 기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라며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라는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업종을 신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골프존은 시장의 반발이 심했던 점을 감안해 공모 희망가격은 주당 6만9천원에서 8만2천원으로 이전 희망가격보다 크게 낮췄고 공모물량도 2백만주로 기존 1천만주에서 대폭 축소시켰습니다.
오전 9시25분 현재 골프존은 장외시장에서 91,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