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된 대규모 시위가 악재로 작용하며 건설주들이 또다시 휘청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대림산업이 전일대비 3500원, 3.3% 하락한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산업 3.21%, GS건설 2.83%, 대우건설 2.6% 등 건설주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지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진행됐으며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 부상자가 나오자 중동지역 불안이 또다시 고조되는 모습이다.
또 11일과 20일에도 대규모 시위가 예정돼 있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대림산업이 전일대비 3500원, 3.3% 하락한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산업 3.21%, GS건설 2.83%, 대우건설 2.6% 등 건설주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지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진행됐으며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 부상자가 나오자 중동지역 불안이 또다시 고조되는 모습이다.
또 11일과 20일에도 대규모 시위가 예정돼 있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