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LCD업계는 피해 영향이 비교적 적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LCD 업계에 따르면 샤프를 비롯한 주요 LCD 생산공장이 지진 진앙지의 반대편인 오사카 지역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관련업계는 이번 일본 지진강도가 워낙 컸다는 점에서 실제 피해가 발생했는지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집니다.
LCD 업계에 따르면 샤프를 비롯한 주요 LCD 생산공장이 지진 진앙지의 반대편인 오사카 지역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관련업계는 이번 일본 지진강도가 워낙 컸다는 점에서 실제 피해가 발생했는지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