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국내 정유산업은 오히려 반사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트레이드 증권은 13일 "일본 안타까운 현실, 국내 화학업체 영향은" 보고서에서 11일 일본 동북부 센다이 강진 발생으로 일본 정제시설의 약 3분의 1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돼 석유제품 공급 차질이 예상된다며 정제마진 상승을 통한 국내 정유사들의 반사이익을 전망했습니다.
관련주로는 호남석유화학, 한화케미컬, 대한유화를 꼽았습니다.
이트레이드 증권은 13일 "일본 안타까운 현실, 국내 화학업체 영향은" 보고서에서 11일 일본 동북부 센다이 강진 발생으로 일본 정제시설의 약 3분의 1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돼 석유제품 공급 차질이 예상된다며 정제마진 상승을 통한 국내 정유사들의 반사이익을 전망했습니다.
관련주로는 호남석유화학, 한화케미컬, 대한유화를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