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단기적 관점에서 LCD업황은 수급 개선이 예상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부품 소재의 조달 애로에 다른 원가 상승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13일 "전세계 주요 IT 부품, 소재의 상당부분을 생산하는 일본 기업의 지진 피해 규모에 따라 글로벌 업황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본다"며 "현 시점에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13일 "전세계 주요 IT 부품, 소재의 상당부분을 생산하는 일본 기업의 지진 피해 규모에 따라 글로벌 업황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본다"며 "현 시점에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