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관악구 난향동에서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까지의 난곡길 구간을 6차로로 확장했습니다.
난곡길 확장은 지난 2007년 9월 착공한 이후 3년만에 공사를 마쳤고 사업비용은 2천718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서울시는 난곡길 확장공사와 함께 전신주와 전신 및 케이블을 지하에 매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확장공사로 난곡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난곡길 확장은 지난 2007년 9월 착공한 이후 3년만에 공사를 마쳤고 사업비용은 2천718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서울시는 난곡길 확장공사와 함께 전신주와 전신 및 케이블을 지하에 매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확장공사로 난곡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