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과 계열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청정원 어린이집''은 총 면적 374제곱미터로 영아부터 만5세 아동까지 모두 4개반으로 운영됩니다.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원목 등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했으며 청정원의 유기농 제품과 친환경 농산물로 식단을 구성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성칠 대상 사장은 "사회적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며 "창의성 높은 여성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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