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4일 수도권 서북부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 장애와 관련, 최시중 위원장 명의의 항의서한을 북한에 발송했습니다.
방통위는 전달예정인 서한에서 "혼신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향후 유사 사례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GPS 주파수 혼신 행위로 인해 우리 국민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행위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규정에서 보듯 평화롭게 전파를 이용하고자 하는 국제사회의 관행에 비추어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방통위는 전달예정인 서한에서 "혼신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향후 유사 사례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GPS 주파수 혼신 행위로 인해 우리 국민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행위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규정에서 보듯 평화롭게 전파를 이용하고자 하는 국제사회의 관행에 비추어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