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금융부실로 영업정지된 부산저축은행그룹 5개 저축은행에 대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검사에서 부산저축은행 계열의 임원진 등이 위법 행위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 부산지검에 수사를 의뢰한데 따른 것입니다.
수사 대상에는 부산저축은행 계열의 회장과 행장 등 임원진과 감사, 대주주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에겐 대주주에게 불법으로 대출하거나 신용공여 한도를 넘어 대출한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검사에서 부산저축은행 계열의 임원진 등이 위법 행위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 부산지검에 수사를 의뢰한데 따른 것입니다.
수사 대상에는 부산저축은행 계열의 회장과 행장 등 임원진과 감사, 대주주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에겐 대주주에게 불법으로 대출하거나 신용공여 한도를 넘어 대출한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